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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가 1회가 시청률 14.1%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방영됐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드라마인데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1회 줄거리를 확인하시고 빠르게 내용을 따라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리미 패밀리 감동적인 출발

     

    KBS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주인공 이다림(금새록 분)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가정의 막내딸로 시각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14세에 퇴행성 희귀망막질환 진단을 받으면서 거의 모든 시력을 잃었고, 필요한 치료비는 8억 원에 달하며 이다림을 더 낙담하게 만듭니다.

     

    더욱이 가정의 경제 상황은 매우 힘들어, 가족들에게 치료비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기도 힘듭니다.

     

     

    다리미 패밀리 이다림다리미 패밀리 이다림

     

    서강주와의 재회

     

    이다림은 대학 동문 서강주(김정현 분)와 과거에 짧은 인연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 그와 다시 만나게 되고, 서강주는 대기업 지승그룹의 양아들로서 이다림을 돕기 위해 나섭니다.

     

    그의 도움으로 이다림은 한줄기 희망을 붙잡으며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게 됩니다.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이다림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이다림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이다림

     

     

    가족의 고난

     

    이다림의 가족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머니 고봉희(박지영 분)는 세탁소를 운영하며 가족을 부양하고 할아보지 이만득은 폐암을 극복했지만, 할머니 안길례는 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해 이다림의 고모 이미연(왕지혜 분)은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는 등 다림이네 가족들은 한시도 바람 잘날 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들은 서로를 지켜주려 애씁니다.

     

     

    다리미 패밀리 고봉희

    운명적인 재회와 감동의 순간들

     

    1화에서는 이다림과 서강주의 운명적인 재회가 중심이 되며, 가족 간의 사랑과 희생을 다룹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기대되는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큰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다리미 패밀리 포스터